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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리뷰 웨스트햄 VS 토트넘 빛바랜 손흥민 400경기전 1:1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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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 VS 토트넘 

손흥민 400경기전 선발출전

 

 

오늘 토트넘 선발라인업

비카리오, 우도기, 펜, 로메로, 포로, 벤탄쿠르, 비수마, 베르너, 메디슨, 존슨, 손흥민

 

웨스트햄 라인업

파비안스키 쿠팔, 마브로파노스, 조우마, 에메르손, 보언, 파케타, 수첵, 워드프라우스, 쿠두스, 안토니오

 

손톱으로 출전한 토트넘은 사르와 클루셉스키가 빠진점을 제외하면 전력이라는 말을 할수 있었었는데

사실 4일만에 경기라 체력적인 부분을 고려할수밖에 없었던점이 있었습니다.

 

 

1:1 무승부, 경기 리뷰

 

웨스트햄은 팀 성격상 피지컬 좋은 선수들을 활용하여 수비적인 전술을 펼치는 팀으로

밀집수비에 약한 토트넘이 어느정도 고전할것이라고는 예상했었는데요

때문에 좌우 측면에서 흔들거나 돌파해주는 플레이어가 꼭 필요했던 상황이였지만

베르너, 클루셉스키,존슨 게다가 손흥민까지 고전하는 모습을 모였습니다.

 

손흥민을 포함한 공격 주요 선수들이 제 컨디션이 아니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요

물론 웨스트햄은 아스톤빌라와 비겼을 정도로 만만한 팀은 아니지만, 토트넘이 이기지 못할 상대는

아니였기에 챔스로 가는길이 좀 더 험난 해 질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이겼다면, 아스톤빌라의 다음 경기가 맨시티이기 때문에 순위경쟁에서 한발짝 앞서가는

그림을 만들수도있었기에 오늘 팬들이나 선수들 모두 안타까워하는 모습이였습니다.

 

아직 7경기나 남아있지만 4월 20일, 4월 28일, 5월4일 맨시티 아스날 리버풀과의 3연전이

남아있기때문에 각성한 토트넘이 아니면 4위는 힘들것이라는 예측이 많습니다.

희망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원체 강팀에 강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던 토트넘이고

그 외 나머지 4팀은 토트넘이 잘 질수없는 팀이기도하다보니, 웨스트햄의 변수와

토트넘의 각성, 대체적으로 빡빡한 일정들의 상태팀을 생각해보면 할만도 하겠는데?

라는 생각을 들게하는데요, 다음 경기는 토트넘과 노팅엄 포레스트의 경기이고 5일뒤인

4월8일 토트넘 홈에서 경기가 치뤄집니다.